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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66 |
|---|---|
| 작성자 | 민트 |
| 작성일자 | 08-09-25 16:33 |
| 생년월일 | 19791025 음력 |
| 태어난시 | 12 |
| 성별 | 여자 |
| 이메일 | deuxface@hanmail.net |
| 제목 | 궁합 정말 헷갈립니다. |
선생님이 그 동안 상담해놓으신 글을 보니 선생님은 믿을 수 있겠다..하는 확신이 생겨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
두 달여 전에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사람을 소개 받더라도 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만나고 보니 또 만나고 싶고, 호감도 가지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남자들은 보통 제 앞에서 주눅이 들고 그러는데 이 사람은 저를 잘 리드하더라구요. 이 사람을 만나면 제가 그냥 끌려가게 되요.
만난지 2달 정도 지났는데,
남자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을 좀 재촉하는 분위깁니다.
재촉이라기 보다는 결혼을 할지 안할지에 대한 답을 달라는 거지요. 하긴 만약 연애만 하고 있을 나이는 아니지요.
남자쪽에서는 저와의 궁합을 봤는데, 좋게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 쪽에서는 궁합을 5~6군데 이상 봤는데,
한 군데 빼고는 다 안 좋게 나왔네요.
결혼하면 내(여자)가 많이 아플것이다.
둘이 서서히 사이가 멀어지고 금이 간다.
속궁합에 원진살이 들었다.
남자가 자기 중심적이고, 일만 생각해서 여자를 돌보지 않는다. 등등...저희 엄마는 진짜 안 좋은 말만 다 듣고 오셨네요.
이 남자. 아버지가 교수출신이고, 행동도 반듯한 것 같고, 말씨도 분명하고 겉모습은 그렇습니다. 정말 제가 사람을 제대로 된 눈으로 보기나 한건지.. 이 사람 겉모습에만 혹~한게 아닌지도 걱정됩니다.
매사에 분명하고 빈틈없는 사람 같은데, 좀 걸리는 점이 이해 타산이 매우 빠른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고요. 자존심도 좀 쎈거 같아요.
1.이 남자 지금 대기업 영업직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꾸준히 직장을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저희집에서는 공무원 남편감을 최고로 생각하세요)
2. 바람끼는 없을까..싶기도 하고..
암튼..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중매라는 제도에 맞춰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질 뿐 아니라, 이 시점에서 결혼쪽으로 끌고 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어느 정도는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생님 잘 좀 부탁드릴께요^^
(이 남자는 쌍둥이로 쌍둥이 중 둘째라고 하는데 이런건 사주보는데 상관없는지..참고로 올립니다.)
참.. 이 사람이 인연이 아니라면, 제 인연은 언제쯤 나타날까요? 맘에 드는 사람 찾기가 왜 이리 힘이 든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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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궁합은 참작하셔야지 역학자가 가르쳐준 사주 풀이만 믿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몹씨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대가 가르쳐준 생년월일은 우리의 삶이 시작되는 공간의 시작점입니다.이 시작하는 순간을 가지고 일생을 가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생년월일이 정말 정확한 것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역에서 남녀가 사귀고 결혼하는 일은 자신의 순수한 본래의 감성을 가지고 판단하여야 길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되는 일이며 순간적인 충동으로 결정하시면 뒷날 후회 됨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는
己未
丙子
乙卯
壬午時에 태어나 운로는 木火로 올해는 己土대운 戊子년입니다.
1. 올해부터 결혼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일어킴니다. 조금 조급한 감이 있습니다.
2. 남자가 좋아서 결혼해야 하는데 남들이 하니 따라 하는 것은 올은 일이 아닙니다.
3. 남자를 지배하고 이겨내는 기운이 약합니다. 즉 음란하고 남자를 다루는 끼가 없습니다.
위의 것들이 작용하여 결혼이 연애를 못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甲寅
丙寅
甲申
戊辰시에 운로는 木火金으로 올해는 巳대운 戊子년입니다.
1. 남자는 운이 여자를 얻는 기운이 없고 자존심도 강해서 혼사가 늦어지는 운세입니다.
2. 남자는 바람끼는 없습니다.
3. 능력도 있고 말 잘하는 남자입니다.
4. 부모의 덕은 없습니다.재산을 물러받을 것은 없지요.
궁합은 나쁜 편이 아닙니다. 단지 무었인가 남자에 빠져드는 감이 없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남녀의 결혼은 사랑이 아니고 거래일 뿐입니다. 아무 바램이 없어도 남자가 좋아서 일생 희생하여도 후회없는 사랑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습니다. 좋타고 하기에는 무었인지 허망함이 있습니다. 좀더 사귀어 보시고 나의 감정이 남자에게 빠져 들거든 허락하십시요.
*경제적인 능력은 있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