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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0
작성자 소리샘
작성일자 09-05-01 00:10
생년월일 19760511 양력
태어난시 00
성별 여자
이메일 yhya7676@naver.com
제목 제게 왜 이러한 상황이 설명이라도 들을 수 있기를
제게 일어났던 일에 대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직장생활 6년차에 접어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은 공부한다고 중반은 직장 구한다고

학교 도서관만 다니고 아웃사이더처럼 제대로 된 연예도 한번 하지 않고 금새 서른이 되었습니다.

그 때 알게된 사람에게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고생을 하고
3년 정도 실연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다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새마음 새뜻으로 열심히 일하다

관심을 가지고 다가온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겻는데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참 눈물 나게도 제 처지가 이해가 안되고 서글프네요.....


말씀 드리기 참 부끄럽지만 제가 마음을 빼앗기고 제 마음 고생을 시킨 상대가 모두 연하(저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감정이 생긴 거 아니구요....
처음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지킬건 지키고 보통 사람들처럼 대하고 그랬는데 남동생들이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그런 진지하고 순수한 모습에 함께 지내면서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이성을 만날 기회가 잘 없지만
요즘에는 개인 홈페이지 등이 있어서 직장에서 만난 나이어린 또래들하고 교류가 쉽게 되고 감정 표현에 자유스러워서 그렇게 까지 된 게 아닐까 하고 혼자 정리를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실연으로 마음을 추스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던 제모습에 또다시 상대로부터 실연의 전철을 밟고 있으니
저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고 재기가  되려는지 의문입니다..


정말 아니다 아니다 더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상대를 힘들게 하지도 말고
이제 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자 하면서 더이상 나서지 않고
돌아서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사람에게 제 마음을 빼앗겼는지
그 아이는 왜 그렇게 저에게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지 제 마음을 빼앗아갔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평상시 든든하고 자기 생각과 주관이 뚜렷하고 그러면서도 자상하고 감정 표현을 잘하는 사람을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래나 연장자들 다른 사람들은 제게 아무리 친절하고 잘 해주어도 별로 마음이 안갔는데

이 동생들에게는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서 이렇게 마음고생까지 하였네요... 

실제로 사귀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만난지 8개월 쯤 되었고 제가 감정 조절을 하면서 모른 척 하고 이제 돌아서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이도 있거니와
만약 이 동생이 제게 인연이 있는 사람이면 안되쟎아요....

미친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드네요.....

이게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아이를 만나기 전에
제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고 정말 무조건적으로 서로 좋아하다 그냥 그만하기로 하고 헤어진 상대가 있습니다.
이사람하고는 성격적으로 꼭 맞지는 않앗지만 마음이 통하는 거 같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쓰립니다.


이제 사람을 더 만나지 않아도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어요

지금은 서로를 위해 연락을 끊고
각 각 살아가고 있지만 지울 수는 없는 사람인데

이 두사람이 저한테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설명좀 들을수 있으면 제 생활이 좀 정리가 될 거 같습니다...
(84년 12월 3일생입니다)

이 사람들 잡고 있으면 제가 욕심 부리는 거지요


제 상황에 대한 저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정말 있는건지요?
그게 어떤 것인지?
삼합, 육합 이런게 있으면 인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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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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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주역은 시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지혜를 준 학문입니다."
그대는 자신이 가진 엄연한 자신의 시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역의 대과의 괘에 나이 차이가 많은 남녀의 만남을 대과(大過)라하여 우리에게 조심할 것을 충고 하고 있습니다. 그대는 별로 부모의 덕이 없는 가정에 태어나 착실하게 살아 왔을 것입니다. 스스로 작은 재물도 모으고 주변의 도움없이 자신의 직장을 지키며 모범적으로 지냈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녀의 만남에는 지혜롭지 못햬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감성적으로 남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연애와 결혼을 확실하게 구분시켜야 합니다. 그 남자에게 일생 신뢰를 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신이 드는 남자와 사귀고 결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이차이도 4살 이내로 서로 비슷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은 정리하시고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면 네년에는 정말 믿음이 가는 배우자를 만날 것입니다.

그대는
丙辰
癸巳
癸亥
壬子
時에 운로는 木水金으로 흐릅니다.

남자는
丙寅
丁酉
庚子日에 태어나 운로는 水木으로 흐릅니다.

1. 인년이 아닙니다.
2. 남자는 진실성이 없고 남녀의 쾌락과 의지함만 있습니다.
3. 설령 결혼을 성사 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합은 아닙니다.
4. 네년에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아름다운 결혼을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 자신의 시간과 상대의 시간대의 흐름이 같아야 행복해 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