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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83 |
|---|---|
| 작성자 | lilac |
| 작성일자 | 10-01-18 13:25 |
| 생년월일 | 19830115 양력 |
| 태어난시 | 02 |
| 성별 | 여자 |
| 이메일 | corozuin@hanmail.net |
| 제목 |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일을 이제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만 6년이 넘게 해오던 디자인관련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손으로 직접만드는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쇼핑몰을 해볼까 합니다. 가판을 만들어 번화가 판매도 하구요.
북아트와 소품, 패션쪽으로 미싱등을 사용해 생활소품을 만들고 리폼을 하고, 책이나 노트를 만들어 판매할 생각입니다.
(저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더 좋습니다.)
이제껏 해오던 일들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6년이 넘게 해오면서 수없이 많은 슬럼프와 저의 능력없음에
한탄하고 자책하면서 괴로웠습니다.
지금 있는 직장은 제가 키워나가는 회사인데
역시나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해나갈 것이지만
그 외에 제가 맡은 업무가 너무나 많고 야근과 철야 작업이
자꾸만 늘어나면서 저의 개인생활을 누리기가 힘이듭니다.
앞으로의 비젼과 회사를 제가 키워나갈 것이란 생각에 버텨왔는데 자꾸만 딴생각만 들고.. 어찌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어떤분이 올해에는 그냥 직장에 있는것이 좋겠고
제가 생각하는 일은 좀더 준비해서 나중을 기약하는 것이 좋겠다 하시는데..
서른이 가까워 지면서 이루어 놓은게 없어 마음이 조급합니다.
손으로 만드는것을 좋아해서 제 다이어리나 노트,
친구들의 다이어리등을 만들어 선물하곤 했습니다.
무척 기쁘고 보람된 일이었지만 이 일들을 일로써 생업으로 가져간다면 기쁘게만은 할수 없을 것 같아 주저하게 됩니다.
쇼핑몰은 하루에도 몇천개씩 생겨났다 사라지곤 하는
살아남기 힘든 사업이란 것을 잘 압니다.
제가 집중하면 끝까지 하려하는 성격이긴 한데 끈기가 조금 부족한 편이라 무남독녀 외동딸에 앞으로 고생하신 홀어머니도 잘 모시고 싶고 생업을 책임질 저로선 선뜻 나서지지가 않습니다..
이 일을 할수 없게 된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모아 어머니와 나중에 식당을 할 계획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앞으로 준비를 좀 더 해서 시작하는것이 나을지,
그렇다면 시작하기 좋은 그 때는 언제쯤일지,
아니면 제가 바라는 일은 취미생활로 여기고
생활의 활력소로만 두는것이 좋을지,
완전히 다른 일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길거리음식쪽에서 시작하거나 와인관련공부를 해보고싶기도 하구요..
지금 직장에서 힘들지만 마음을 잡고 이곳에서 커나가는것이
더 좋을지.. 이젠 다른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커져갑니다..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변화는 그대가 격으야 할 소명입니다."
지금이라도 변화를 실천해야합니다. 모든것을 안정시킨뒤에는 늦고 시기가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그대의 손재주를 가지고 일을 시작하시고 뒤에는 음식관련업도 좋습니다. 강을 건너는 확실한 방법을 갖추고 일을 진행하십시요. 생을 살면서 변화하면 성공하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하셔야 합니다.
壬戌
癸丑
癸卯
癸丑
時에 태어나 운로는 水金火로 흐릅니다.
1. 능력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나의 변화에 확신이 서면 시작하십시요.
2. 변화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변화하여 큰 강을 건너는 지혜를 가십시요.
3. 끊임업는 변화의 연속을 성공하는 길은 자신감과 용기 입니다.

lilac님의 댓글
lilac 작성일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업에는 아이템이나 열정, 수완등 중요한 요소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운도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가 왔으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행하라는 말씀이시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얼마쯤 지나면 자리가 잡힐까요?
요즘 건강도 많이 좋지 않고 알수없는 무언가에 자꾸 짜증이나면서 스스로의 자격지심에 하루하루를 보내기가 힘이듭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해보려는것이 지금 이곳을 벗어나고싶어 그런것은 아닌지.. 새로운 길로 들어서려 하는 지금, 저에게 어떤 사업을 잘 이끌어갈 지혜와 힘이 있을지 많은 생각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저를 아끼는 한사람이 사람마다 돈을 벌 수 있는 때가 있다고 저는 아직 조금더 준비해야 한다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말을 계속하네요. 저 스스로만 믿고 달려나가면 앞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마음이 흔들리는 저에게 자신감과 용기라는 현답을 주셨는데 재차 여쭈어 죄송합니다..
결단력이 부족한 저라서 동업의 경우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다른이들은 너무 쉽게 도전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 데요. 그대는 너무 세심하여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도전할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변화에 도전하십시요. 자신을 믿는 믿음이 그대를 성공시키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너무 운명론자의 이야기보다는 자신이 자신을 생각하고 자기의 점을 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