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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한 사랑의 조건.
승마반여 구혼구 왕 길 무불리
乘馬班如 求婚구 往 吉 无不利.

< 첫사랑을 청혼으로 완전한 가정을 이루어 어렵고 고난이 없으니 행복을 이룬 사랑 이어라.>

주역에서는 여린 사랑이 모두 잘못되고 험난함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소년의 연애도 완전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는 걸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인생의 변수이다.

어떤 이는 실연의 아픔을 어떤이는 행복한 사랑을 또 다른이는 후회되는 여인의 만남을 주역은 이야기 한다. 그르면 우리는 주역 읽기를 통하여 행복한 사랑이 이루는 지혜를 배우고 자신 뿐 아니라 모든이에게 행복한 삶의 방법을 기르치고 전달하는 선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대는 진정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는 시점이 되었는가?

나의 환경이, 그대의 부모가 소년의 결혼을 성원해 줄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생활을 주재하지도 못하면서 오로지 여자가 좋타는 생각만으로 이룬사랑이 둔(屯)의 첫사랑이다.

이를 힘차게 도와주고 일어 날수 있는 환경과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첫번째의 조건이다. 둘째는 여인의 너그러운 지혜이다. 아무 생활력도 없고 철부지 남자를 만나서 삶을 지탱할수 있는 지혜는 인내와 세상의 앞날을 보는 눈을 가진 여인이라야 한다.

내가 아는 손님 중 남편도 의사 아들도 딸도 그리고 사위도 의사를 둔 할머니가 있었다.

그는 육이오 전쟁중에 남자를 만났다.

그당시 할머니의 나이 21세 남자는 20살이 였다. 원산에서 피난오다 부모와 헤어지고 어린 두 남녀가 만나서 연애인지 동거인지를 시작했다. 그녀는 남자를 피난중에 고등학교를 그리고 의과 대학을 보냈다. 시장에서 바구니 하나로 장사를 시작했고 남자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모진 고생을 감내하였다.

대학을 졸업후 못살고 어려운 피난민촌 근처에서 병원을 시작했고 고생을 해본 두사람인지라 봉사의 생활로 병원을 운영하여 자녀도 의사를 사위도 의사를 보았다. 그 할머니는 그러한 정신없는 생활 때문인지 육십이 되었는데도 노부부는 결혼 식을 올리지 못했다.

그걸 의논하려 나를 찿았다. 나는 61세 진갑 찬치를 하면서 결혼식 겸 금혼식을 같이하라고 일러 준 생각이 난다. 얼마나 지혜로운 여인인가. 일생 남자는 의술을 여인은 병원 운영을 하시다가 세상을 마감하고 아버지의 병원을 아들이 이어 받아 잘 운영하고 있다.

이것이 어려서 결혼해도 여인의 지혜로움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초석인 것이다.

세째는 진실한 서로의 사랑이다.

여인은 어린남자를 만나면서 아마도 부귀영화를 바라고 사랑은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본능적인 사랑, 감성에 의지하여 남자를 만났을 것이다. 그녀의 바램은 오직 변함없는 남자의 사랑이다.

그런데 남자는 다른 여자 또다른 여자를 찾아 헤매는 섹스의 중독자는 두사람의 맺음을 계속할수 없다.

남자도 여인도 두사람의 끊임없는 애정이 필요한 것이다. 넷째는 기초적인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주역에서도 "包无魚 起凶"이라고 아무것도 없으며 남녀가 가정을 이루는 것은 흉함이 일어난다 하였다. 많은 돈은 아니라도 기초적인 경제력이 행복을 이루는 하나의 근간임은 의심해 마지 안는다.

우리는 쉬운 말로 어린나이에 남녀가 만나고 행복하게 사는 이들을 보고 운이 좋다 부모덕이다라고 하지만 그들의 속에는 많은 고통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삶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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