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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늘 도둑.
履霜 堅빙至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서리를 밟으니 점차로 굳고 큰 어름에 도달한다.

음기의 세계에 제일 먼저 보내는 가르침이다.

별로 마음쓰지 않고 조심스럽지 않는 작은 잘못이 뒤에는 크나큰 오류를 범하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이다. 주역의 곤(坤)의 장은 실제적인 인간생활에 접근시킨 이야기들이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사소하게 생각하는 작은 위법행위가 뒤에는 큰 범죄로 변하는 것을 경계한 장르이다. 법질서를 중하게 가르친 교육의 정신인 것이다.

리상(履霜)은 서리를 밟는다는 뜻이다. 별로 크게 얼지 않는 상태가 서리이다. 서리가 내리고 시간이 흘러야 강한 추위가 오는 법이다. 초겨울의 날씨를 의미한다. 작은 위법을 가볍게 여기면 굳은 어름에 도달한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말이 "리상 견빙지"이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서리를 밟으면 강한 어름에 도달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어린 시절에 작은 위법행위도 바로잡는 교육을 강조한 주역의 외침이다.

과연 우리는 어린 시절의 교육을 그렇게 엄격히 하는지 묻고 싶다. 작은 잘못을 가볍게 여기지는 않는지.

그런 허술한 마음 가짐이 나쁜 섭성을 물들게하고 뒷날 사회생활에 크나 큰 오류를 격게하지는 않을 련지 다시 한번 깊게 사고하고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리상 견빙지는 곤의 장에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여자를 볼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까히 하고 어찌하든 꼬셔서 넘어 떠리려는 남자들을 보아 왔을 것이다.

특히 그들에게 경계하는 이야기 이다. 그대가 볼 때에는 여인이 그냥 설 얼은 서리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여인 맘속 깊이에는 크고 큰 얼음이 도사리고 있다.

쉽게 생각하고 그냥 재미로 접근했다가는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짐을 명심해야 한다. 여자를 재미삼아 오락으로 여기는 바늘 도둑이 뒷날 소도둑이 되어 엄청스런 고역을 치룬다는 것을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바늘 도둑"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사실은 삶에 있어서 큰 오류를 만드는 씨앗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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