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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년이여 청운을 가져라.
둔 원형리정 물용 유유왕. 반환 리거정 리건후 
屯 元亨利貞 勿用 有攸往. 磐桓 利居貞 利建侯

< 소년의 시절에도 그 나름대로의 시작에서 끝이 있다. 세상에 나아가려 하지마라. 자리를 지키고 청운의 뜻을펴라. >

지나간 학창시절에 선생님으로 부터 제일 큰 이야길 듣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것은 "청운을 가져라"는 말이다.

주역에서는 청운을 가지 되 나아가지 말고 현재의 자리를 지키고 때를 기다리며 현실에 충실하라 가르쳤다. 소년은 절대로 사회에 나가서 기성세대와 혼합하지 말라는 충고이다.

순수하고 깨끗한 것이 소년의 표상이다.

그들이 사회에 합류하면 이용 당하고 고생하여 깨끗함은 없어지고 배우는 것은 제일 추악한 기성인의 자태를 닮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하얀 백지는 때가 잘 묻는다. 힌종이 에는 아름다운 물감으로 예쁘고 힘찬 그림을 그려야한다. 주역의 건의 장에서 가르치길 태극의 시절에는 어떤 은사를 만남에 따라 그의 앞날은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역은 소년소녀에게 나아감을 경계하였고 부모의 곁에서 현실에 충실하면서 공부하고 청운의 큰 뜻을 맘속깊이 간직하면서 때를 기다라고 가르친다.

둔(屯)은 여린 새 싹을 의미한다. 우리가 희망을 거는 소년이 둔이다. 그들은 곧고 바르게 자라게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소명이다. 그러나 세상은 밝은 곳만 있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삼천년전의 주역이 태동할 때에도 현대와 같이 세상에는 어둔 면이 있었던 모양이다.

소년들이 세속에 물들어 잘못되는것을 무척이나 경계하였다. 현대에서는 소년 소녀는 공부를 주된 일로 일류학교와 인기있는 학과를 최고로 지향한다.

이는 장차 돈 많이 벌고 화려한 경제 생활에 주된 경계를 이르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주역은 공부보다는 자신의 장래의 일을 설계하고 뜻을 펼수 있는 자아 개발을 중하게 여긴점이다. 어떤 일이든 자신의 길을 찾으라는 가르침이다.

"소년이여! 청운의 큰 뜻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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